‘대전의 딸’ 미스트롯2 김의영, 기부천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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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를 달군 대전 출신 가수 김의영이 기부 천사로 변신했다.
가수 김의영은 26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대전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에서 시민안전과 구호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의영은 사과·오렌지 등 과일 20박스와 컵라면 13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이외에도 김의영은 구급체험 및 현장 소방·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의영은 “추운 겨울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멀리서나마 소방대원들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전 출신으로 이번 고향 방문은 남달랐다.
그는 이어 “초중고를 대전에서 나온 만큼 대전 사랑이 가득하다”며 “2022년 한해 무탈하게 보낼 수 있는 마음으로 찾아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소방서는 따뜻한 마음을 보낸 가수 김의영에게 화답을 표했다.
박원태 대전동부소방서장은 “119대전소방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김의영님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전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문품은 대전동부소방서 직원 300여명 소방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가수 김의영은 26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대전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에서 시민안전과 구호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의영은 사과·오렌지 등 과일 20박스와 컵라면 13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이외에도 김의영은 구급체험 및 현장 소방·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의영은 “추운 겨울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멀리서나마 소방대원들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전 출신으로 이번 고향 방문은 남달랐다.
그는 이어 “초중고를 대전에서 나온 만큼 대전 사랑이 가득하다”며 “2022년 한해 무탈하게 보낼 수 있는 마음으로 찾아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소방서는 따뜻한 마음을 보낸 가수 김의영에게 화답을 표했다.
박원태 대전동부소방서장은 “119대전소방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김의영님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전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문품은 대전동부소방서 직원 300여명 소방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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